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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 기록/감성 (17)
일상여행자
맘마미아 1에 그렇다할 흥미를 느끼지 못했었기에 2편은 자동스킵하려 했었다. 그러나 주변인들이 나이를 먹은 탓인지 아님 정말 잘 만든 속편인건지 후기가 너무 좋은 게 아닌가! 몇주 상영표만 보다 슥 뒤늦게야 보고 왔다. 아바노래를 좋아하긴 하지만 편곡은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음악도 세련되게 잘 편곡하여 뽑았고 젊은 도나 역할을 맡은 배우는 거의 초면 인 것 같은데 스크린을 뚫고 생기와 매력이 뿜어져나온다! 음색도 매력적! 모든 주-조연 배우들도 너무 멋지고 할머니 역할 맡으신 분은 실제 나이가 70이 넘으셨다는 사실을 검색해보고 깜짝놀랐다. 저음으로 노래하시는 카리스마! 맨날 깨부시고 싸우고 비리폭로하는 까맣고 회색인 한국 영화만보다 맘마미아를 보니 둠칫둠칫 리듬에 몸이 흔들리고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이 ..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나의 인생영화' [ㄱ-ㅎ 순 정렬, 내가 안 본 영화만 기재했음 주의] 500일의 썸머 8월의 크리스마스 PS I love you shame UP wonder 가위손 가이언즈 더 갤럭시 가장 따뜻한 색 블루 가타카 그레이트 뷰티 끝까지 간다. 나를 찾아줘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1가지 이유 노팅힐 녹토널 애니멀스 다즐링 주식회사 당신이 잠든 사이에 델마와 루이스 디스트릭트9 라따뚜이 라스트나인 라이프 오브 파이 러브, 로지 레터스 투 줄리엣 로마 위드 러브 로맨틱 어나니머스 로맨틱 홀리데이 만추 만추 매드맥스 메드맥스 멜랑콜리아 모나리자스마일 미비포유 미스 슬로운 미스터 노바디 바그다드카페 반지의 제왕 블렌디드 블루재스민 비커밍제인 빌리엘리어트 사운드 오브 뮤직 소스코드 쇼..
꽃바람 들었답니다. 꽃잎처럼 가벼워져서 걸어요. 뒤꿈치를 살짝 들고 꽃잎이 밟힐까 새싹이 밟힐까 사뿐사뿐 걸어요. 봄이 나를 데리고 바람처럼 돌아다녀요. 나는, 새가 되어 날아요. 꽃잎이 되어, 바람이 되어 나는 날아요, 당신께 날아가요. 나는, 꽃바람 들었답니다. 당신이 바람 넣었어요. 봄봄봄 그리고 봄 - 김용택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꽃들은 사랑의 아픔과 연계해서 태어난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인간도 사랑없이는 행복할 수 없다. 사랑하라는 말은 행복하라는 말과 동일하다.
가장 멍청한 짓이 바로 나에게 상처주는 인연을 참아가며 이어가는 것이다. 우리들은 항상 인연을 이어가는 법만 배우는데, '떠나는 법'도 배울 줄 알아야 한다.
여자의 침묵은 지나치게 많은 생각을 하거나 기다림에 지쳤거나 폭발 직전이거나 포옹이 필요하거나 울음을 참으며 있거나 이 모든것에 다 해당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