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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 기록/This is not a diary (10)
일상여행자
그냥 빨갛고 노랗고 화려하기만 한 등산복은 가랏!!! 예쁘고 실용적이고 뭣보다 기능성까지 겸비된 등산복 브랜드 중 추천할 만한 브랜드를 엄선해 보았다. 우선 브랜드들을 고가와 중가로 분류하자면 고급브랜드에는 아크테릭스, 오스프리, 피엘라벤, 클라터뮤젠, 파타고니아 정도가 있겠고 국내/중가 브랜드 중에는 코오롱 스포츠, K2, 콜롬비아, 디스커버리 가 추천할 만 했다. 간혹 네파나 블랙야크에서도 예쁜 옷 나오긴 하던데 전반적으로는 두루두루 좋은건 저정도 인 듯. 특히나 블랙야크 BAC시리즈는 백대명산 인증을 할 수 있다는 것 말고는 너무 안예쁨.... (물론 등산복은 디자인보다는 기능이지만 멋을 포기할 수 없자나여?!) 등산가방 중에서는 도이터, 오스프리, 그레고리가 예쁘더라. 오스프리는 세계 3대 명품 ..
청계천-낙산공원(이화동) 양재천 지난 주 나의 부지런함 칭찬해!

2019 파크뮤직페스티벌을 다녀왔어요! 훠우!!!! 한 낮 날씨는 매우 몹시 쨍쨍 덥고 심지어 첫째 날 저녁은 갑작스런 소나기(폭우수준)로 재난영화로 장르 변경 할 뻔 했지만 너무 신나고 즐거웠어요! 그럼 이제 후기 레쓰두댓!!!! 첫날 첫번째 파크스테이션 뮤지션은 마틴스미스였어요! 처음 알게 된 그룹인데 음색이 좋아서 플레이리스트에 노래 저장! [사물이나 사람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주최측에서 나누어준 모자! 낮잠자는 사이 바람에 날아가버려 어떤게 제 것인지 찾을 수 없게 되었어요ㅠㅠ 그래도 나눠준 우비며 손부채며 요긴하게 잘 썼습니다! 나머지 모자며, 선풍기며, 돗자리등은 개인 필수준비품! 윤딴딴이 다음 날 공연예정이던 장범준의 '노래방에서'를 불러줬는데 귀호강했어요!! 이런 목소리의 남..
동영상은 내일 올리게쓰 3일째 쪼물쪼물 거리고 있는데 왜 힐링템인지 알겠다ㅠㅠ 아무 생각없이 만지고 노니까 너무 좋아ㅠㅠㅠㅠ큐 슬라임 ASMR 슬라임 왕초보 티나게 따닥따닥 누르는 것밖에 안한 동영상만 열댓갴ㅋㅋㅋㅋ
내 돈으로 미술을 배우게 될지 학교다닐 땐 생각도 못했었는데 8주차가 끝나가니 얼른 돈모아서 1년기간 등록할 생각이! 미술이면 지루하지 않냐 하는데 전혀. 다시 등록하면 수채화랑 드로잉 두달 더 배우고 민화를 배워야지!
드디어 세번째 작품 완성! 다음엔 수채화 들어갈 수 있음 좋겠다. 제발여 선생님...😂 (배경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 대만 단수이 담강중학교)
1주차_명도연습/연필드로잉 2주차_펜드로잉 해칭/펜드로잉 스케치(연필) 3주차_펜드로잉 완성 4주차_ 펜드로잉 새작품 시작(사진없음) + 그리고 집에서 연습 8주차엔 나도 스케치를 슥슥 할 수 있겠...지? 학교 다닐 땐 미술시간이 그렇게 싫었는데 내 돈을 주고 취미미술을 등록하고, 또 이렇게 성취감을 느끼며 푹 빠지게 될 줄은 몰랐다. 어서 드로잉을 마스터하고 일러스트와 민화를 배울 수 있기를! 화이팅
#출처_국립현대미술관 이번 주중 친구를 통해 전시소식을 알게 된 '신여성 도착하다' 전시회 친구들 모두 너무 끌리는 전시라며 흥미있어 했으나 전시소식을 알게 되자 곧 종료라니... 급한 마음에 부랴부랴 다녀와 보았다. 미세먼지가 다소 있는 날씨었지만 이제 두터운 겉옷이 거추장스러울 정도로 봄 기운이 도는 날씨 하며 덕수궁 대한문을 들어서자 마음이 급해 잎보다 먼저 꽃을 틔운 개나리, 산수유, 진달래, 벚꽃이 맞아준다. 가장 한국적이고 아름다운 봄 풍경 칙칙해 보이는 날씨지만 이렇게 푸릇푸릇 잎도 새 순을 돋울 준비를 한다. 아름다운 정취에 취해 걷다보니 금새 전시관에 도착했다. 내부는 사진촬영금지이므로 간단한 소감으로 대체하자면 1. 1930년대 신여성 운동을 하던 그녀들에 대한 존경 (얼마나 두렵고 많..
지난 밤 성발라 콘서트의 열기가 아침까지 남아있는 듯! 정신을 차리기가 쉽지가 않쟈나.... 여튼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친구 어머니가 (어젯밤은 친구집에서 잤음) 준비해 놓고 가신 굴과 떡으로 떡국을 끓여 친구랑 같이 새해 떡국을 먹었다. 내가 했지만 맛있~군! 그리고 보신각으로 가 친구들과 수다떨고 유정낙지가서 습습거리며 밥도 비벼먹고 모처럼 한갖진 1월 1일. 한 참 깔깔거리고 놀다가 다른 친구 두명은 가고, 나랑 우식이랑 3호선을 타러 가는 길에 의도치 않게 인사동 나들이. 그러던 중 어느 무료 전시회를 발견! 우식이는 만화 그리는 걸 좋아하니까 일단 입장. 한국적인 느낌에 순정만화적 요소가 섞인 느낌? 이런게 퓨전이고 센세이션함 이구나하고 속으로 감탄했다. 이 그림 앞에선 왠지 귀 막고 소통 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