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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등산 (4)
일상여행자
휴-등산은 왜 할 때마다 이렇게 힘든걸까 요번에도 폭망한 평속(체중도...) 트렝글의 소모열량을 믿을 수가 없다!!! 바위를 타고 내리막길을 내달리고! 얼마나 힘들었는데 473칼로리라고오오?????? 요번에 걷는 속도가 넘 느리다고 꾸가 타박해서 원래생각했던 사당능선 회기는 포기..ㅠ 얼굴바위라고 알려줬던 것 같은데 그 바위가 그 바위같고...바위이름은 왜 돌아서면 잊어버리는지😂 낙엽도 거의 지고 소나무과 침엽수들만 푸르르게 남아 있는 중 중간에 자운암 국기대에서 꾸는 위험하고 자긴 무서워 못올라간다하고- 난 너보다 바위 잘탄다고 우쭐하며 혼자 올라갔다가 바위에 발 디딛을 곳을 못찾아 결국 낑낑대며 내려왔다. 꾸가 나를 업신여겼어... 덕분에 자운암 국기대 사진은 없다ㅠ 무튼 다시 장갑을 꺼내끼고 영차영..
지난 주말 느즈막히 다녀온 늦가을 단풍 산행 지난 번 비봉능선에 이어 이번 숨은벽 능선도 역시나 탐방로 안내의 난이도 '매우어려움'구간... 이번에도 역시 나는 운동부족상태...ㅠㅠ 총 시간 5시간, 순수운동시간 4시간 15분! 최고속도 8.9km/h 는 나조차도 에이 설마싶었던 ?ㅎㅎ 무튼 자연만큼 계절,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는게 있을까? 싶어질 만큼 한껏 깊어진 가을이다. 늦은 오후 출발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최대한 사람이 없는 길로 그게 안되면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꼼꼼히 눈 아래까지 끌어올리고 가 본다. 한껏 건조해진 산길에 마스크를 쓰니 그나마 흙먼지를 덜먹을 수 있어 넘나 핵이득 (코로나 이전부터 봄/가을은 먼지 때문에, 겨울은 방한용으로 마스크 착용했던 습관인지 수월~) 백운대는 사람이 많을 ..
지난 연휴 긴 휴일간 축적한 칼로리를 버닝하기 위해 북한산 의상능선 코스로 출동! 버스를 타고 북한산성입구에서 하차 노선은 704번 또는 8772번을 통해 도착할 수 있다. 주차장길을 올라 북한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에 도착해 가볍게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특히나 북한산은 암반이 많아 손목, 발목, 고관절, 어깨까지 꼼꼼히 스트레칭 해주는게 필수! 코로나 이전에 다음 번 북한산 등산 때는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배달서비스 인 '북한산, 내 도시락을 부탁해.' 를 꼭 이용해보고 싶었는데 요새도 서비스가 제공중인지 모르겠다. 위생관리를 잘 하시겠지만..그래도 괜히ㅠㅠ 걱정... 무튼 이런 코로나 시대를 맞아 요새는 비대면 탐방프로그램도 나왔다고 하고, 전부터 있었겠지만 국립공원 스템프 투어도 더욱 활성화 되고 ..
구룡산 야간등산을 다녀왔다. 양재 코이카 건물에서 시작해 국수봉(전망대)-정상-달터근린공원-달터테마공원-양재천으로 끝나는 코스였다. 요새 하루 만보걷기를 실천중이고 또 지난 주말 모처럼만의 관악산 등산으로 평속은 비록 시망이지만...몸을 움직였다는것에 의의를...대모산도 갔으면 좋았겠지만 피로도가 상당하여 오늘은 구룡산으로 만족하기로.구룡산 안내판! 코이카에서 능선을 등지고 바람 한점 불지 않는 어두움과 벌레만이 가득한 길을 가다보면 바람이 든다, 싶은 순간 나타나는 구룡산 전망포인트 날이 맑아 저 멀리 인왕산 성곽길과 남산타워까지 선명히 보인다. 반짝반짝 산에서 보는 야경- 참 오랜만이다. 너! 다시 사람 한 명 없는 길을 오르다보면 벌써 정상이다! 반가운 야경을 마주하며 목을 축이고 곧바로 하산 개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