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Korea temple stay culture
- 논현역맛집
- 라마다호텔
- 선암사 템플스테이
- 무도 사진전
- 강남
- 무도 사진전시회
- 강릉여행
- 순천 추천 여행지
- story of one's Korea temple stay experience
- 무한도전 사진전시회
- 순천 선암사
- 템플스테이 후기
- 선암사
- 카페투어
- 펜드로잉
- 역사탐방
- 무한도전 사진전
- 논현맛집
- Temple Stay
- 전시회
- 선암사 숙박
- 등산
- 순천 가볼 만한 곳
- 문화생활
- 순천 선암사 안내
- 템플스테이
- 무도사진전
- 카페
- 커피
- Today
- Total
목록바람 배낭을 메다./여행기 # 내 나라 (34)
일상여행자

휴-등산은 왜 할 때마다 이렇게 힘든걸까 요번에도 폭망한 평속(체중도...) 트렝글의 소모열량을 믿을 수가 없다!!! 바위를 타고 내리막길을 내달리고! 얼마나 힘들었는데 473칼로리라고오오?????? 요번에 걷는 속도가 넘 느리다고 꾸가 타박해서 원래생각했던 사당능선 회기는 포기..ㅠ 얼굴바위라고 알려줬던 것 같은데 그 바위가 그 바위같고...바위이름은 왜 돌아서면 잊어버리는지😂 낙엽도 거의 지고 소나무과 침엽수들만 푸르르게 남아 있는 중 중간에 자운암 국기대에서 꾸는 위험하고 자긴 무서워 못올라간다하고- 난 너보다 바위 잘탄다고 우쭐하며 혼자 올라갔다가 바위에 발 디딛을 곳을 못찾아 결국 낑낑대며 내려왔다. 꾸가 나를 업신여겼어... 덕분에 자운암 국기대 사진은 없다ㅠ 무튼 다시 장갑을 꺼내끼고 영차영..

미세먼지가 없던 어느 저녁 모처럼 용마산/아차산 야등을 가기로 친구들과 급벙! 용마산역 2번 출구에서 면목종합사회복지관 방향으로 올라가 뒷편 용마폭포공원에서 우리의 둘레길 코스 시작 오랜만에 용마산에 와보니 전체적으로 데크작업이 쫙 되어있다. 초반 도입 흙길/돌계단을 제외하고 정상석까지 약 1시간 거리 중 40분 가량이 계단지옥!! 환경보호 차원에서 데크를 설치한 건 백번 칭찬해야하지만 계단을 몹시 싫어하는 나로썬, 힘들고 지루하고...ㅠㅠ 이젠 아차산만 가야하나 싶어지는 찰나 펼쳐지는 용마산역 방향 야경 면목, 상봉역 방향 야경 도시가 훤히 보이는 야경맛집 용마산... 그래 계단따위! 다음에 또 오고 만다!!!싶어지는 풍경을 뒤로하고 아차산 방향 능선 트레킹을 이어간다. 역시 오랜만에 오른 아차산 정상..

지난 주말 느즈막히 다녀온 늦가을 단풍 산행 지난 번 비봉능선에 이어 이번 숨은벽 능선도 역시나 탐방로 안내의 난이도 '매우어려움'구간... 이번에도 역시 나는 운동부족상태...ㅠㅠ 총 시간 5시간, 순수운동시간 4시간 15분! 최고속도 8.9km/h 는 나조차도 에이 설마싶었던 ?ㅎㅎ 무튼 자연만큼 계절,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는게 있을까? 싶어질 만큼 한껏 깊어진 가을이다. 늦은 오후 출발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최대한 사람이 없는 길로 그게 안되면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꼼꼼히 눈 아래까지 끌어올리고 가 본다. 한껏 건조해진 산길에 마스크를 쓰니 그나마 흙먼지를 덜먹을 수 있어 넘나 핵이득 (코로나 이전부터 봄/가을은 먼지 때문에, 겨울은 방한용으로 마스크 착용했던 습관인지 수월~) 백운대는 사람이 많을 ..

지난 연휴 긴 휴일간 축적한 칼로리를 버닝하기 위해 북한산 의상능선 코스로 출동! 버스를 타고 북한산성입구에서 하차 노선은 704번 또는 8772번을 통해 도착할 수 있다. 주차장길을 올라 북한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에 도착해 가볍게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특히나 북한산은 암반이 많아 손목, 발목, 고관절, 어깨까지 꼼꼼히 스트레칭 해주는게 필수! 코로나 이전에 다음 번 북한산 등산 때는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배달서비스 인 '북한산, 내 도시락을 부탁해.' 를 꼭 이용해보고 싶었는데 요새도 서비스가 제공중인지 모르겠다. 위생관리를 잘 하시겠지만..그래도 괜히ㅠㅠ 걱정... 무튼 이런 코로나 시대를 맞아 요새는 비대면 탐방프로그램도 나왔다고 하고, 전부터 있었겠지만 국립공원 스템프 투어도 더욱 활성화 되고 ..

구룡산 야간등산을 다녀왔다. 양재 코이카 건물에서 시작해 국수봉(전망대)-정상-달터근린공원-달터테마공원-양재천으로 끝나는 코스였다. 요새 하루 만보걷기를 실천중이고 또 지난 주말 모처럼만의 관악산 등산으로 평속은 비록 시망이지만...몸을 움직였다는것에 의의를...대모산도 갔으면 좋았겠지만 피로도가 상당하여 오늘은 구룡산으로 만족하기로.구룡산 안내판! 코이카에서 능선을 등지고 바람 한점 불지 않는 어두움과 벌레만이 가득한 길을 가다보면 바람이 든다, 싶은 순간 나타나는 구룡산 전망포인트 날이 맑아 저 멀리 인왕산 성곽길과 남산타워까지 선명히 보인다. 반짝반짝 산에서 보는 야경- 참 오랜만이다. 너! 다시 사람 한 명 없는 길을 오르다보면 벌써 정상이다! 반가운 야경을 마주하며 목을 축이고 곧바로 하산 개포..

여행기간 18.7.27-18.7.28 여행지:서울-강릉-울릉도 1년이 지나 올려보는 울릉도 여행기 울릉도에서 다이빙을 하는 로망이 있었던 나는 2017년에도 울릉도 여행을 준비했지만 기상악화로 D-1 결항통보를 당하고 2018년 2차 도전끝에 입도에 성공했다. #. 첫날 울릉도에 가는 배편이 동해나 포항에서도 뜨지만 뚜벅이인 우리는 여름 휴가철 교통체증에 배놓칠까 염려가 되어 ktx로 강릉을 가서 강릉항을 이용하기로 했다. 그러나 청량리 5시30분 출발 ktx, 안목항에서 8시 20분 출발 배편을 이용하려니 잠은 다 잔셈이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지 못해 출발부터 속도 메슥거리고 컨디션이 엉망이었다. 2박 3일 일정으로 왔으니 망정이지 1박 2일이음 정말 피곤했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국 이 여..
지난 주말 친구들과 함께 수원 여행을 다녀왔다. 출발 전 수원엘 놀러간다고 하자 다른 지인이 수원도 1박2일 볼거리가 있냐고 물었었다. 나 여깃 수원을 오며가며 들렀을뿐 이렇게 수원화성 자체만으로도 멋지고 볼 것이 많다는 건 처음 알게 되었다. 수원화성에 가장 아름답다는 10개 명소, 일명 "수원화성 10경" 뿐 아니라 도로에 잘 관리중인 고목 한 그루 한그루 아름답고 멋져 눈을 뗄 수 없고 파란 하늘과 제철맞아 활짝핀 봄꽃들... 그리고 요새 떠오른다는 '힙스터'들의 성지 정조길까지! 매력 뿜뿜하는 수원에게 제대로 빠지고 온 여행이었다. 그럼 좋은건 크게 크게 또 많이 수원여행사진 시작! 사당역에서 수원행 광역버스를 타서 30분여를 달렸을까 화서문 앞(정류장명:한국은행)에서 하차를 했다. 사과나무 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