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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배낭을 메다./**카페 투어

내가 사랑하는 모히또. 뚝섬유원지역 앞 By Lim

일상여행자 2013. 4. 15. 03:17

 

 

언제 어느 나라건 칵테일바를 가게 되면 가장 먼저 눈이 가는 모히또.

가장 무난한 듯 하면서도 늘 또 실패하게 되는 모히또(Mojito)

 

여름이면 늘 '상쾌한 모히또 한 잔 먹고 싶다~'란 말을 달고 살게 된 건 바로 이 곳 바이림 (By Lim)의 라임모히또를 먹고 나서였다.

 

처음 이 곳을 갔을 때는 삼전동에 바이림이 있을 시절이었지만

이제는 터를 옮겨 뚝섬유원지 역으로 맘 먹고 가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바이림의 모히또.

늘 논 알콜 모히또를 먹지만 가끔 알콜 모히또로 먹어도 Good! Good!

 

 

5900원으로 가격도 여느 곳보다 저렴하고, 맛있는 와플 향 좋은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바이림.

 

카페 주인은 우리나라 바리스타 1세대인 임종명씨.

그래서인지 모히또와 함께 먹는 커피 향도 늘 좋았다.  

 

산들 산들 또 다시 바이림의 계절이 다가온다!

따뜻한 바람 불면 그 곳에서 모히또와 와플을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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