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보령] 대천해수욕장 풍경을 한 눈에 '카페 모카브레드'

보령 대천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 모카브레드!
이왕 마시는 커피 어디서 마시면 좋을까 찾다 통유리가 시원해보여 이 곳으로 결정했다!

1층 출입구부에 추억의 그네의자도 있었다ㅎㅎ
(캔모아 생각난다ㅠㅠ그리운 캔모아)

내부로 들어가 QR 인증을 마치고 간단하게 메뉴탐구! 속이 괜찮았더라면 토피넛라떼에 샷추가를 해서 마셨을텐데 멀미를 했던터라 아아메 주문!

카페 이름이 이미 스포일러지만 '카페 모카브레드'는 베이커리 카페였다.

생각보다 쇼케이스에 진열된 케익의 가짓수며 생산된 제빵 가짓수가 많아 놀랬다!
구색만 갖추려고 하는게 아니라 실제로도 지역 제빵명소로 유명한지 이른 시간임에도 품절된 종류도 적지 않았다.

 

여기저기 구경하다 때마침 나온 커피를 받아들고 2층으로 올라왔다.

속이 탁 트이는 전경이다!
잠시 5분 미만으로 바다를 보고 바다사진을 찍고 호다닥 차로 다시 돌아갔다.

*얼마나 후다닥인지 심지어 커피 사진도 없음😂

그래도 추워진 날씨에 잠시나마 따뜻하게 높은 곳에서 바다를 볼 수 있어 좋았다!

다음에 따뜻한 계절에 꼭 다시 와
그땐 흔들의자에 앉아 호가든로제와 루꼴라피자를 뿌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