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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역 소문난 빵집 '장블랑제리'의 크림치즈 번.

일상여행자 2014. 8. 4. 00:11

 

 

 

 

볼일이 생겨 2n 년만에 처음으로 가본 낙성대역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하듯 익히 들었던 장블랑제리로 출동! 했으나 시간은 이미 8시 30분

 

인기있는 빵집이라는 걸 증명하듯 베스트 메뉴인 단밭빵은 이미 품절이라고.

 

 

덕분에 크림치즈 번 (2000원)만 1개를 딸랑 사들고 귀가.

 

 

궁금함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벤티 사이즈 잔에 크~게 타놓고

 

그 실하다는 속을 보기 위해 살살살 컷팅!

 

 

 

 

일반 로띠번 사이즈의 빵 안에 크림치즈가 으리으리!하게 꽉 들어차 있다.

 

 

이런 믿음의 빵집이 있나....♥

 

 

 

솔직히 치즈를 좋아하지만 너무 치즈가 과해서 조금 느끼하긴 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없었음 중간에 포기했을지도.....-_-  그렇지만 치즈덕후들에겐 충분히 매력적일 맛.

 

 

크림치즈와 버터의 중간의 식감과 풍미가 살아있는 크림에 번의 맛까지 1석 2조로 만끽하는 빵이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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