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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그리고 이태원

일상여행자 2015. 1. 26. 03:09

 

 

 

한참 영화 비긴어게인에 빠져있던 작년 10월

 

결국 2번째 영화관람을 하기로 하고 청담시네시티 Dr.Dre 전용관으로 재예매를 했다.

 

 

 

 

 

귀가 아프도록?! 빵빵한 사운드로 보는 비긴어게인 합주신은 감동에 가슴이 뻑뻑할 지경.

 

 

그 촉촉해진 감성 그대로 안고 이동한 신사동

 

 

 

 

 

 

 

 

자리마다 꽂혀있는 생화가 마음에 들어 지나가다 흘끗보고 들어가기로 한

 

가로수길 듀자미 'Deux Amis'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그리고 마롱 타르트

 

맛은 전반적으로 Soso

 

 

 

 

 

 

 

그리고 버스타고 훅! 이동한 이태원 생어거스틴

 

이른 점심으로 왕새우팟타이와 뿌팟퐁커리

 

 

사실 생어거스틴은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프트쉘 크랩을 먹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으므로.

 

 

 

 

 

 

 

 

 

그리고 이동한 크래프트 한스.

 

샘플러 셋트를 시켜먹었는데 음...다크에일이 가장 내 취향이었고 나머지는 크게 감흥이 없었다.

 

 

경리단길 더부스나 맥파이가 훨씬 아로마도 풍부하고 좋았던 것으로 기억.

 

 

 

대저너 차차의 서울나들이 기념으로 쳐묵쳐묵했던 1박 2일은

 

 

샘플러로 치얼스를 외친 후 다리 알 터지도록 센트럴로 가 인사하고 헤어지는 것으로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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