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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자
(2012년 2월에 방문한 카페입니다.) 피부에도 좋고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해서 늘 사랑해마지않는 루이보스 티. 고기를 배부르게 먹고 나면 꼭 찾게 되는 티가 바로 루이보스 페퍼민트, 홍대를 걷다 우연히 발견하였던 밀크티, 루이보스 전문 카페 "Waffle Lui" 실은 홍대를 가면 열에 일곱번은 늘 가는 단골집 Cafe Oven으로 향하는 편이지만 그렇지만 갈때마다 새롭게 보이는 카페들이 얼마나 유혹적인지.... 기회가 되면 한 번 갈때마다 커피숍 두어군데는 들렀다 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죠. 그렇게 오븐을 살짝 뒤로 하고 바로 앞 골목을 기웃거리다 가게 된 와플루이. 진한 루이보스 티 라떼 한 잔과 베스트 음료라는 아이스 루이보스 라떼와 오렌지쥬스가 섞인 음료를 시켜보았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브라우..
언제 어느 나라건 칵테일바를 가게 되면 가장 먼저 눈이 가는 모히또. 가장 무난한 듯 하면서도 늘 또 실패하게 되는 모히또(Mojito) 여름이면 늘 '상쾌한 모히또 한 잔 먹고 싶다~'란 말을 달고 살게 된 건 바로 이 곳 바이림 (By Lim)의 라임모히또를 먹고 나서였다. 처음 이 곳을 갔을 때는 삼전동에 바이림이 있을 시절이었지만 이제는 터를 옮겨 뚝섬유원지 역으로 맘 먹고 가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바이림의 모히또. 늘 논 알콜 모히또를 먹지만 가끔 알콜 모히또로 먹어도 Good! Good! 5900원으로 가격도 여느 곳보다 저렴하고, 맛있는 와플 향 좋은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바이림. 카페 주인은 우리나라 바리스타 1세대인 임종명씨. 그래서인지 모히또와 함께 먹는 커피 향도 늘 좋았다. ..
우울해서 멍하니 있다가 갑자기 떨어진 한방울 눈물에 빠져 죽을 것만 같은 날이 하루쯤 벼락같이 다가온다. 그럴 땐 홍대 몹씨카페로 가서 (그런 날은 되도록 웨이팅이 없었음 좋겠지만) 초콜렛 케이크와 몹시커피를 시키자. 차라리 초콜렛의 달디단 맛에 빠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 칼로리 생각이니 우아함이니 하는 것 다 저쪽으로 제껴놓고 숟가락으로 끈적하고 찐한 초코케익을 푹푹 퍼먹는거다. 너무 달다 싶으면 사약같은...아니 사발사이즈로 나오는 커피를 막 먹으면 된다. 우아할 필요도 없다. 그렇게 우울한 날에 위로를 받자. 홍대 Cafe Mobbsie에서.
점심시간 커피를 마실곳이 커피빈 아니면 마땅히 없는 강남구청 앞, 언북초등학교 앞 쪽 골목에 새로 생긴 카페 하나. 이름은 '커피에 빠진 주먹' 어슬렁어슬렁 앞으로 가서 작은 홍보용 판넬을 보니 주먹밥과 커피를 같이 하는 곳이라고~ 이미 손엔 커피잔을 들고 있던 터라 주먹밥 2개를 사서 나오면서 가게를 눈으로 스캐닝~ 띠리릭! 생각보다 가격대는 높은편... 아직 커피나 차 맛은 보지 못했지만 원두나 차 퀄리티가 높지 않으면 잘 가지 못할 것 같은 곳! 멸치주먹밥과 스팸주먹밥을 먹었는데 마찬가지로 가격대비 맛이나 양은 Soso. 커피만 한번 딱 먹어보고, 별로라면 왠지 안가게 될 것 같은 곳. 하지만 인테리어는 너무 예쁘던 커피에 빠진 주먹~ + 개인적으로 너무 사랑스럽고 슬펐던? 벽면 인테리어 액자
모처럼 삼청동으로 나들이를 갔다. 시작은 언제나 앤드류스 에그타르트. 아! 너무 비싸! 그리고 지인이 알아봐뒀다가 꼭 가고싶었다고 하신 '희동아 엄마다'로 이동. 정독도서관에서 삼청파출소로 연결되는 골목의 Homestead coffee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작은 가게. 비가 추적추적 오고 있던 날이라 외관사진 생략! 한옥 골격을 그대로 살려서 지은 카페~ '희동아 엄마다'는 떡을 빚는 걸로 유명한 주인이 만든 카페로, 주인 분께서는 방송에서 떡 만드는 촬영?도 많이 하고 실제로 카페에서 떡 강좌도 열린다고 한다. 입구에는 주인께서 쓰신 책들이 가지런히~ 전시되어 있었다. 원목 결이 예쁘게 보이는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작은 조화! 우리가 시킨 팥빙수 (12,500원) 뚝배기에 담겨서 나오는 팥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