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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자
지난 밤 성발라 콘서트의 열기가 아침까지 남아있는 듯! 정신을 차리기가 쉽지가 않쟈나.... 여튼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친구 어머니가 (어젯밤은 친구집에서 잤음) 준비해 놓고 가신 굴과 떡으로 떡국을 끓여 친구랑 같이 새해 떡국을 먹었다. 내가 했지만 맛있~군! 그리고 보신각으로 가 친구들과 수다떨고 유정낙지가서 습습거리며 밥도 비벼먹고 모처럼 한갖진 1월 1일. 한 참 깔깔거리고 놀다가 다른 친구 두명은 가고, 나랑 우식이랑 3호선을 타러 가는 길에 의도치 않게 인사동 나들이. 그러던 중 어느 무료 전시회를 발견! 우식이는 만화 그리는 걸 좋아하니까 일단 입장. 한국적인 느낌에 순정만화적 요소가 섞인 느낌? 이런게 퓨전이고 센세이션함 이구나하고 속으로 감탄했다. 이 그림 앞에선 왠지 귀 막고 소통 안하..
2012년도 크리스마스 여행기에 이어 연달아 올리는 크리스마스 이야기.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였던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의 여행과 맛집 기록. 제주행 비행기가 3시라서 점심으로 김해공항에서 탑승전에 쌀국수를 먹었다. 맛은 누구나 예상하는 무난무난한 맛. 김포에서 제주로 갈 때는 한시간쯤으로 생각했었는데 김해에서 제주는 왜 이렇게 금방이던지 거의 체감시간은 20-30분 이었던 것 같다. 렌트카를 이수받고 제일 먼저 네비에 찍어 달린곳은 자매국수 (삼성혈 근처) 네시반? 다섯시 쯤으로 저녁식사시간도 점심식사시간도 아닌 한가할 시간에 들렀는데도 가게 규모가 워낙 작아서인지 문 앞으로 늘어선 줄. 15분여를 기다려 드디어 입장. 워낙 사람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미리 줄을 서 있을때 메뉴를 주문하는 시스템이었..
* 이 여행기는 2012년 12월 24~27일에 다녀온 여행기에 대한 후기임을 서두에 밝혀둡니다. 우리의 1박 2일 보홀여행 일정. 그 짧은 여행의 아쉬운 마지막 날이면서도 설레는 크리스마스 당일이 되었다. 보홀투어의 백미인 아일랜드 호핑투어를 가는 아침. 원더라군 전용지프니를 타고 한참을 달려가니 해안가에 다달았다. 그리고 오늘 우리와 함께 할 배. 처음 배가 출발하는 곳의 바다가 이렇기에 엥?! 바다가 설마 계속 이렇진 않겠지?하는 걱정반. 기대반. 모두들 물놀이를 대비해 카메라를 안가져오고 나도 핸드폰에 방수케이스를 덮어놓은 상태라 카메라 화질은 시망. 뜨거운 햇빛을 가리기위해 출발하는 배위에서 썬크림도 덕지덕지 바르고 썬크림으로 중무장. 발라카삭 섬에 도착하기 전, 돌고래 포인트라는 곳에 들러 여..
*2012.12.23일에 다녀온 여행기에 대한 후기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필리핀에 도착한 지 2주가 되어가는 차에 처음으로 맞은 연휴는 크리스마스! 전국민의 90%이상이 기독교인이라는 필리핀. 1년 중 큰 가장 큰 연휴로 크리스마스를 꼽는다더니 덕분에 ?!학원도 22일 토요일부터 25일 화요일까지 무려 4일의 연휴에 접어들었다. 첫 연휴를 맞은 우리 배치메이트들, 그냥 넘어갈 수 없으니 모두 협심하여 어학연수생들의 거의 공식 여행지라는 '보홀'투어를 예약했다. 배치메이트 중에 필리핀 현지에 발이 넓은 오빠 한 분이 한인업소를 직접 컨택해서 학원으로 픽업과 배편, 그리고 보홀에서 차편 및 숙소와 호핑투어 모두를 예약해 주셨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아침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11명의 친구들과 함께 출발..
2013년 12월 31일. 나름 제게 의미있을 이 날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고민했었는데 좋은 사람과 좋아하는 공연을 보며 웃고 울며 마무리하는 연말도 좋지 않나...싶어져 예매는 개뿔!!!! 예매시간 맞춰 인터파크를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매진... 거의 일주일을 계속 하이에나처럼 취소표를 찾아 인터파크를 들락날락거리다 겨우겨우 구해서 여유있게 예매한 척 하며 콘서트를 갔었다는 건 저만의 에피소드로 간직하며 ^_T 드디어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들어섭니다. 좌석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나쁘지 않은 좌석이어서 다행이었더랬죠. 같이 간 일행분께는 어깨 으쓱으쓱 해주고. (앉았던 블럭 이미지예요.) 7블럭 중간쯤이었고 가기전엔 저게 무슨 R석이야 했는데 가선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좀 멀었던..